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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대선이 예상보다 앞당겨 치러집니다.
이 기회를 통해 '투표·개표 참관인' 아르바이트로 최대 21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순한 알바를 넘어, 공정한 선거를 지키는 시민참여형 공익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어떤 방식으로 신청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링크까지 제공되니, 서둘러 기회를 잡아보세요!
투표·개표 참관인의 역할은?
투표 참관인은 투표소 내에서 유권자의 본인 확인, 기표 감시, 투표함 이송 감시를 수행합니다. 개표 참관인은 개표소에서 투표지를 분류하고 집계 과정을 지켜보며, 경우에 따라 촬영도 가능합니다.
지원 자격 및 조건
구분 | 내용 |
---|---|
연령 | 만 18세 이상 성인 |
국적 |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 |
제한 대상 | 공무원, 출마자 가족, 겸직 금지 직군 등 |
신청 지역 | 본인 주소지 관할 시·군·구 선거구 |
신청 방법별 안내
1. 중앙선관위
-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 가능
2. 정당 소속
- 개혁신당 등 일부 정당에서 공개모집 중
3. 시민의 눈
- 비정당 시민 네트워크로 사전 교육 필수
- 전국 투표소에 시민 파견
- 활동 증명서 발급 가능
근무 시간 및 수당 안내
구분 | 시간 | 수당 |
---|---|---|
투표참관인 | 06:00~13:00 / 13:00~20:00 (교대) | 약 10만 원 |
개표참관인 | 20:00~익일 02:00~04:00 | 최대 21만 원 (기본+식대+야간) |
시민의눈 | 지정 시간대 | 실비 (약 2~3만 원) |
주의사항 및 준비물
- 정치적 표현 및 SNS 인증샷 금지
- 촬영은 법적 범위 내에서만 가능
- 무단 결근 시 향후 참여 제한 가능
- 선거법 숙지와 사전 교육 이수 필수
Q&A
Q1. 참관인 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선관위와 시민 단체의 일정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선거 2~3주 전까지 마감됩니다.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꼭 정당 소속이 아니어도 가능한가요?
네, ‘시민의눈’ 같은 비정당 단체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전 교육 이수는 필수입니다.
Q3. 개표 참관인의 업무는 힘든가요?
새벽까지 이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감시 중심 업무이므로 실제 노동 강도는 낮은 편입니다.
Q4. 수당은 언제 어떻게 지급되나요?
보통 선거 종료 후 1~2주 내에 계좌로 입금되며, 단체 또는 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5. 참여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무단결근이나 허위신청은 블랙리스트에 등록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 및 참여 독려
공정한 선거를 위해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 그리고 그 일이 바로 여러분의 손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투표와 개표의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지켜보는 활동, 지금이 아니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의미 있고 보람도 큰 이번 2025 대선 참관인 활동,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지금 바로 신청하고, 투표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보세요!